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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T블로거 시대입니다. 이번포스팅 내용은 삼성 갤럭시 시리즈의 수리모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 텐데요? 초창기 스마트폰 시절과 비교를 하면 현재 나의 스마트폰에서 개인 정보 유출이 쉽지 않은 시대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에서 개인 ㅈ어보 유출 사고가 지속적으로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뉴스에서 나오는 이야기처럼 마음만 먹는다면 내 개인정보 유출은 아직까지 가능하다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삼성전자에서 지난 2022년 7월 28일 일부 스마트폰 수리업체들의 일탈 행위의 문제를 막기 위해 삼성 스마트폰에 수리모드를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삼성전자서비스센터가 아닌 일부 사설업체 등에서 고객의 사생활이 담긴 사진을 무단으로 유출을 하거나 고객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빼돌린 정황이 발견이 되어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진 상황입니다.


 

나의 스마트폰은 안전한가요?

과거 불법 촬영 및 성폭행 혐의 등으로 실형을 선고 받았던 가수 정준영 씨가 있습니다. 카카오톡 대화, 영상 등이 외부로 유출이 되면서 범죄행위가 수면 위로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해당 범죄의 개인정보들이 유출된 경로가 사설 휴대전화 수리 업체에 휴대폰을 맡겼다가 그 과정에서 외부로 유출된 경우였습니다. 그래서 개인정보는 본인 스스로가 경각심을 가지고 관리를 하셔야 됩니다. 

수리모드를 활성화를 하려면 가장 먼저 설정앱에 들어가주세요. 설정 앱에 들어가게 되면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 메뉴가 보이실 텐데요? 이곳을 선택해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디바이스 케어 메뉴에 들어오게 되면 가장 하단에 수리 모드가 보이실 텐데데요? 수리 모드를 다시 선택해 주세요.

수리 모드를 활성화를 하게 되면 로그 생성 후 스마트폰 재부팅까지 2~3분가량의 시간이 소요가 됩니다. 이 로그 기록 생성은 재부팅 이후에 초기 모드 활성화를 하기 위한 시간이라고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수리 모드 화면에서는 기본으로 전화, 문자, 카메라, 갤러리, 지메일, 유튜브 등 기본 앱들은 확인이 되는데요? 갤러리, 문자. 전화번호 등 기존에 저장되어 있는 내용들은 보이지 않았으며, 기존에 다운로드했던 앱들도 모두 보이지 않는 상태로 보입니다.

스마트폰 상단 상태 줄이나 , 디바이스 케어에 접속하게 되면 수리모드가 활성화 중인 것을 확인도 가능합니다.

수리모드를 종료하게 되면 스마트폰에 설정되어 있는 지문, 패턴, 얼굴인식 등 보안이 걸려있다면 입력 후 종료가 가능합니다. 나만 알고 있는 비밀번호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강제로 풀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럼 안심하고 스마트폰 수리를 진행을 가능하게 된 것입니다. 수리모드를 종료하고 나면 스마트폰이 다시 재부팅이 되며 다시 패턴, 지문, 얼굴인식 등을 통하여 재접속을 요구하게 됩니다. 화면은 이전에 개인적으로 설정했던 화면과 앱들로 정상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스마트폰 하나에 나의 개인정보가 모두 담겨있는 만큼 다른 사람에게 비밀번호와 패턴을 쉽게 알려주기 매우 불안한 상황에서 사진을 지우거나 개인정보를 숨기는 노력을 하지 않게 되어서 안심이 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