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자가수리 소식

삼성전자는 지난달  5월 30일부터 소비자가 직접  부품과  수리키트를 구매하여 수리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핸드폰이 파손이 된다면 서비스센터를 통해 as를 받고 있었지만 자가 수리를 하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 오늘 포스팅을 통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가수리란?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핸드폰이 파손이 되었을 때 삼성전자에서 정한 대상 모델을 사용하고 있다면 삼성전자의 소모품샵을 통해 구매한 정품 부품과 도구를 이용해서 직접 자가수리 및 부품 교체를 직접 할 수 있습니다. 

자가수리 대상

자가수리 대상은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노트북과 TV까지 가능합니다.

• 스마트폰 : 갤럭시S20 시리즈, 갤럭시S21 시리즈, 갤럭시S22 시리즈
• 노트북 : 갤럭시 북 Pro 360 ,갤럭시 북 Pro
• TV : 32인치 TV (UN32N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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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제품의 경우 자가수리용 부품은 파손 위험으로 인하여 서비스센터에서 직접 판매로 운영되고 있으며 구입을 원하는 경우 1588-3366 고객센터를 통해 부품을 예약한 뒤 방문을 해야 된다고 합니다. 

자가수리  키트 및 부품 가격

자가 수리를 진행한다 하여도 그렇게 저렴한 가격은 아닌 것 같습니다. 후면 커버 파손의 경우 아크릴 보호 커버도 구매해야되며 디스플레이도 동일하게 디스플레이 파손 유리용 아크릴 보호 커버도 포함해서 구매해야 됩니다. 보호 커버의 경우 비싼 가격은 아니지만 스마트폰 수리공구(젤 패드 포함)은 별도로 3만원의 금액을 지불해야 됩니다.

갤럭시S21+기준으로 액정이 파손이 되었다면 249,000원으로 서비스센터에서 수리하는 금액가 큰 차이가 없습니다. 후면 커버와 충전포트 모두 마찬가지로 다른페이지로 이동하여 구매가 가능합니다.

자가수리  유의사항

자가로 부품교체 이후 스마트폰의 불량 디스플레이와 수리공구를 사용을 안할 경우 삼성전자에 반납이 가능합니다. 삼성에서는 '친환경서비스'의 일환으로 '경제적 부담감'을 줄여주기 위하여 자가수리로 부품교체를 한 뒤 이후 불량 디스플레이와 공구 반납 시 반환금 제도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택배 반납이 가능하며 마이페이지를 통해 '자가수리 부품 보증등록' 페이지를 통해 반환 신청 항목을 선택한 뒤 택배 반납할 주소 및 수정까지 선택하셔서 입력하시면 됩니다.

서비스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반납도 가능하며 스마트폰 불량액정, 자가수리키트, 구매 영수증 3가지를 지참한 뒤 자재실 근무자에게 환불금 신청 요청 뒤 지참물을 전달하면 반환 및 환불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우리가 자가수리를 통해 부품 교체시 고장이 발생한 경우에도 서비스 센터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새 부품으로 교체해야 하는 경우 부품비와 기술료가 청구가 되며 새 부품을 사용하지 않고 수리가 되었다면 기술료만 청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이유로 IT기기 제품의 지식이나 부품 교체 경험이 있는 분들에게만 추천을 드리며 저처럼 잘 모르는 이용자는 자가 수리보단 서비스센터를 통해 AS를 받아보시는 것이 가장 좋을 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보증기간은 홈페이지를 통해 자가수리 후 교체한 제품의 정보를 등록을 해주셔야만 부품의 보증기간 1년을 적용이 가능합니다. 꼭 제품정보 등록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준비한 '갤럭시 자가수리 소식'은 여기까지이며 다음에도 유익한 내용으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