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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급형 스마트폰 찾으실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건 아무래도 삼성 갤럭시 A 시리즈죠. 그런데 이번에 KT 단독으로 나온 모토로라 moto g77은 그 사이에서 한 번쯤 같이 놓고 고민해 볼 만한 모델입니다. 가격이 39만 6천 원인데, 1억 화소 카메라에 6.8인치 화면, 120Hz 주사율, 5,200mAh 배터리까지 들어가 있습니다.

단순히 스펙 몇 개만 강조한 느낌이 아니라, 실제로 많이 쓰는 부분을 전반적으로 다 넣어둔 쪽에 가깝습니다.

 

 

 

모토로라 moto g77, 보급형 스마트폰 첫인상과 카메라 성능

 

 

처음 봤을 때는 "이 가격에 이 정도까지 들어갔다고?"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카메라, 화면, 배터리 같은 기본적인 부분이 빠지지 않고 들어가 있어서 가볍게 쓰는 폰이라고 하기엔 꽤 괜찮은 구성입니다. 그렇다고 메인폰급 성능을 기대하는 제품은 아니지만, 부담 없이 편하게 쓰기 좋은 쪽에는 확실히 맞아 보입니다.

 

 

카메라는 생각보다 괜찮은 편입니다. 1억 화소라서 사진 찍고 확대해 보면 디테일이 꽤 살아있는 게 보입니다. 물론 비싼 플래그십처럼 완벽하다고 보긴 어렵지만, 이 가격 생각하면 충분히 납득되는 결과는 나옵니다. 숫자만 높은 게 아니라 실제로도 차이가 느껴지는 쪽입니다.

 

 

 

6.8인치 대화면과 120Hz 주사율, 실제 사용감

 

화면은 6.8인치라서 영상 볼 때 답답한 느낌이 없고 시원합니다. 여기에 120Hz가 적용돼 있어서 스크롤이나 앱 전환도 부드럽습니다. 이건 사양표로 보는 것보다 직접 써보면 더 바로 느껴지는 부분인데, 앱 넘기거나 웹툰 볼 때 차이가 꽤 납니다.

 

 

 

5,200mAh 배터리와 내구성, 막 쓰기 좋은 이유

 

배터리는 5,200mAh라서 하루는 무난하게 갑니다. 하루 쓰고 충전하는 패턴이면 크게 신경 쓸 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방수·방진에 밀리터리 스펙까지 들어가 있어서 비 오거나 조금 험하게 써도 부담이 덜합니다.

조심해서 쓰는 폰이라기보다는 그냥 편하게 쓰는 쪽에 더 잘 맞는 느낌입니다.

 

 

 

서브폰·업무용·아이들 첫 폰까지, 활용과 총정리

 

이 제품은 최고 성능을 원하는 분들보다는, 서브폰이나 업무용처럼 부담 없이 쓸 폰을 찾는 분께 더 잘 맞습니다. 아이들 첫 스마트폰으로도 가격 부담이 크지 않아서 선택하기 괜찮은 편입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이 폰은 한 가지 기능이 엄청 뛰어나다기보다는, 필요한 부분을 두루 챙겨둔 쪽에 가깝습니다. 39만 원대라는 걸 생각하면 카메라, 화면, 배터리, 내구성까지 빠지는 부분 없이 들어가 있고요.

보급형 스마트폰 고민 중이라면 기존에 보던 모델이랑 같이 비교해 볼 만한 선택지는 충분히 되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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