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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스마트폰에서 문자를 읽다 보면 파란색창과 초록색창으로 표시되어 있는것을 본적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파란색과 초록색은 단순한 디자인 차이가 아닌 문자 종류와 전송하는 방식을 나타냅니다.

 

 

오늘 준비한 '갤럭시 문자 색깔 파란색 초록색 차이점' 포스팅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갤럭시 문자 색깔 차이점

 

 

갤럭시 문자에서 초록색으로 보이는 메시지는 일반 SMS(Short Message Service) 또는 MMS(Multimedia Messaging Service) 메시지입니다.

 

초록색 문자 메시지는 셀룰러 네트워크를 통해 문자 전송이 이루어지며, 데이터 연결 없이도 전송이 가능합니다.

 

주로 텍스트만 포함된 SMS와 사진, 비디오, 오디오 등의 파일을 포함된 MMS가 여기에 해당됩니다.

 

 

이어서 파란색으로 보이는 문자메시지는 RCS(Rich Communication Services) 메시지입니다.

 

RCS는 보다 향상된 메시징 기능을 제공하는 프로토콜 메시지로 인터넷 연결을 통해 전송합니다.

 

RCS 메시징은 그룹 채팅이나 고화질 사진 전송, 읽음 확인, 타이핑 표시 등 다양한 기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상대방도 RCS를 지원하는 단말기를 사용해야 파란색으로 표시됩니다.

 

이러한 차이를 통하여 사용자가 메시지 종류와 전송 상태를 쉽게 구분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갤럭시 스마트폰에서는 문자 메시지의 색깔을 보고 어떤 방식으로 전송된 메시지인지 구분이 가능합니다.

 

 

RCS 메시지 기능 활용방법

 

 

RCS 메시지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는 방법은 1가지 설정을 진행해야합니다.

 

갤럭시 스마트폰 메시지 앱에서 '채팅 플러스' 기능이 활성화가 되어 있어야합니다.

 

채팅 플러스 기능은 보통 삼성 스마트폰을 처음 설정하는 과정에서 문자메시지 앱을 활성화하면 대부분 채팅 플러스 기능을 자연스럽게 활성화가 됩니다.

 

 

갤럭시 스마트폰끼리는 대부분 파란색 문자 메시지 색깔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메시지 앱에 채팅플러스가 활성화되어 있는 사용자들은 프로필에 파란 색깔의 말풍선 아이콘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갤럭시는 파란색깔, 아이폰은 초란색으로 메시지 전송이 이루어집니다.

 

 

결론

 

갤럭시 스마트폰에서는 문자 메시지의 색깔이 파란색과 초록색으로 구분된 것은 메시지 종류와 전송 방식을 나타냅니다.

 

요즘은 카카오톡을 사용하거나 인스타DM, 페이스북 메신저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통이 진행되고 있어 기본 문자메시지의 기능들은 크게 이용하지 않아 중요하진 않습니다.

 

오늘 준비한 '갤럭시 문자 색깔 파란색 초록색 차이점'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시간에도 유익한 내용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